이렇게 자연스럽고 볼륨감으로 꽉꽉찬 가슴 저만 보기 아쉬워서 보여드리려고 왔어요ㅋㅋㅋ.. 전에는 어느정도였는지 사진으로도 다 느껴지실거에요.. 맞는 브라가 없어서 항상 제 가슴보다 큰 브라를 차고 다녔고 브라가 안맞아서 속옷을 차도 안찬거랑 비슷한 느낌이어서 저에겐 가슴수술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였다는걸 느끼게 됐어요ㅋㅋㅋ
너무 가슴이 없었던지라 사실 과하게 빵빵한 가슴으로 하고싶기도 했지만 딱 예쁘게 볼륨감이 있으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브라가 꽉 차는게 제 워너비 슴이었네요ㅋㅋㅋ 그래서 사실 뭐 과도하게 빵빵한 가슴보단 제 체형에 잘 맞춰주는 병원 위주로 알아봤었던 것 같아요
열심히 알아본만큼 수술결과가 좋아서 넘 다행이라는 생각 매번 하고 있고 촉감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수술받길 잘했다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사실 가슴이 많이 없던시절엔 많이 쭈구리고 다녔는데 이젠 당당하게 어깨피고 다니고 어딜가도 제 가슴이 넘 예쁜 것 같아서 자존감도 굉장히 올라갔어요ㅋㅋㅋ 앞으로도 제 가슴에 딱 맞는 예쁜 속옷 착용하고 싶고 또 날씨 좀 풀리면 타이트한 옷도 맘껏 입고 싶네요!
혹시나 ..!! 궁금해하실 수도 있어서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고 겨절로 양쪽 295cc씩 넣었어요!
소로로로소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