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겨드랑이 흉터 제거 차 병원 방문했는데
해당 원장님은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고,
비용 발생한다기에
물방울 보형물 이슈도 있던터라
돈 주고 흉터 제거 받느니
스무스로 교체하면서 흉터제거 받기로 하고 재수술
재수술 상담할 때 팔 사용시 가슴 골라인 쪽에
찌그러지는 듯한 현상과 보형물이 달려 올라가는
애니메이션 현상에 대해서 개선 여부에 대해 얘기했고
개선이 될 거 처럼 얘기했지만
개선은 커녕 오히려 더 심해짐.
수술 후 해당 사항에 대해 얘기하니
스무스 보형물이 부드러워 더 부각될 수 밖에 없다고
얘기함.
내 근육 문제로 첫 번째, 두번째 원장 둘 다 얘기했는데
그럴거면 재수술할 때 이중평면이 아닌
근육 위 수술로 권하고
수술 들어갔어야 맞는 거 아닌가 싶음.
(세면대에 약간 숙여 손만 씻어도
가슴골부위에 찌그러짐 보임)
겨드랑이 흉터가 더 심해져 일 년 넘어 재문의 했는데
상담원은 계속 심한 거 아니라며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얘기함.
첫 번째 수술 후 4년이 넘었음에도
흉터 붉은기 그대로였고
재수술 후에도 일 년 넘어서도 결과가 마찬가지인데
왜 자꾸 전문의가 아닌 단순 상담 코디네이터가 진단을 내리는 건지 이 부분은 참 씁쓸함
몇차례 사진으로 원장님께 흉터 사진 전달할 것을
요청했지만 연락이 안 옴 ㅋㅋ
결국 병원 방문해서 흉터제거 다시 받았는데
실밥 제거 후에도
살 안에 봉합된 실밥이 살 위로 튀어 올라오고
일년 지난 지금까지 겨드랑이 통증이 느껴질정도로
결과는 폭망
웬만하면 병원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수술 후 상처케어까지 가능한 병원에서
수술 받기 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