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들 안녀엉 오랜만이야! 드디어 수술을 한 지 6개월이 지나서,
기쁜 마음으로 후기를 적으러 왔어 ♥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
6개월차여서 내원을 해서 초음파 + 레이저 흉터 치료를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막 웃으시면서 나보고 살을 좀 찌워야겠다고... ㅎㅎㅎㅎㅎ
모양이랑 촉감이 지금도 엄청 많이 좋아졌고 자리도 잘 잡았지만
살 뺴는 것만큼 힘든 게 살 찌우는 거니까 열심히 노력하면
더 더 예쁘게 될 것 같다고 작은 꿀팁도 주셨어 ★
근데 진짜 너무 신기한 게 내가 4월 23일인가 그때 수술을 했는데
매달 23일 정도만 되면 촉감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지는거야
엄마한테 만져보라고 막 들이대는데 ㅋㅋㅋㅋㅋ 엄마도 너무 놀래
하루하루 다른게 느껴진다며... 솔직히 넘 신기해서 매일매일 가슴 쭈물럭거리는 중이야
예전에 내 가슴 사진 보고 너무 놀래가지구
와 내가 이랬다고? 이러면서 내 가슴 만지구...
뭔가 말랑말랑한게 생긴게 넘 기분이 좋아서
한번 더 만지고 이난리 ㅎㅎ...
아무튼 6개월차 후기 요약하자면!!!!
아랫부분이 조금은 땡땡했는데 지금은 엄청 많이 자연스러워졌다는거!!!
이제 내 스스로 살을 열심히 찌우기만 하면돼 ㅋㅋㅋㅋㅋ
아좌잣 다들 꼭 나처럼 예쁜 가슴 만들길 (?) 바래!!!!
7개월 차 때는 열심히 살 찌우고 남자친구 만들어서 남자친구도 몰라~ ㅋ 요런 후기 들고와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