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주저리주저리 자세하게 써놨더니 팅겨서
다 지워지고 분노하지만 짧게 다시쓰는 후기 ^^
시간이 언제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2주차
촉감은 아직 멀었지만 날이 갈수록 자연스러워지는 모양에
하루하루 행복해 하는중
너무 고속도로가 뽝 생기는것도 싫고
밥그릇모양은 더 싫고
지인이 사이즈를 너무 크게해서 가슴 양쪽이 골이랑 합체..?
되서 보자마자 너무 티나는걸 보고 가슴했네 생각했는데
그걸 본 다른사람들도 징그럽니 뭐니 하는걸보고 ..
자연스러운 uu자를 원했는데 딱 나름 만족스러운것같당
아무래도 싸쥬는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대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같다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법 ..^^..
지금은 윗밴드때문에 펑퍼짐한 옷밖에 못입는데
얼른 이주만 더 지나서 붙는옷 입고싶다 ( ᵒ̴̶̷̥́ ·̫ ᵒ̴̶̷̣̥̀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리고 수술전 특히나 신경쓰였던게
켈로이드피부라 상처부위가 너무 신경쓰였고
상담할때 켈로이드 피부라 걱정된다 한마디하고 말았는데
원장님께서 기억하고 신경쓰고 계셨다고 ,,
여지껏 사진, 후기 강요하고 닥달하는곳만 봤는데
이렇게 실장님도 원장님도 환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것같다고 느끼는곳은 여기뿐인것같다
감따합니당 .. ( ᵒ̴̶̷̥́ ·̫ 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