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뭐 물어만보다가 드디어 내가 후기작성이라니...
예사드라 나 지금 좀 생각보다는 멀쩡해 생살을 찢어놨으니 당연히 아프긴 한데 이정도 아픈거면 성형 할만한데 싶은 정도?
운이 좋았나봐
내가 원래 좀 많이 빈약했는데
ㅂㄹㅍㅋ ㅈㄴ 알지? 옷 입은거보는데 가슴이 너무 예쁜거야
나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내 몸에서 가장 티 안 나는 정도로
가장 큰 cc가 모티바 350 라고 하길래 고거 넣었어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nayg26] 해결이 됐을랑가?! 한달차 후기 적으러 왔다가 이제 봐버렸네 ㅠㅠ 통증은 정말 사바사인데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추가로 타이레놀 한 알 정도면 1~2주 정도만 참으면 아예 없어져! 난 겨절이라 흉터 관리 받고 있는데 생각한 것만큼 보기 싫지는 않더라궁! 7월에 또 가서 레이저 관리 받을 건데 그 전까지는 흉터 연고 바르면서 관리 중이야!!
[@글램] 해결이 되셨나요?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수술 후 당일에 1~2시간 정도 쉬다가 퇴원 했고요!
통증은 병원에서 지어주는 약 1주일치+추가로 타이레놀 한 알 정도만 먹으면 일주일 차 됐을 때부터 거의 없어져요!
피통은 안 찼고 그 대신 압박붕대를 좀 세게 차 주신 거라고 들었어요
[@글램] 팔 움직임은 2주차까지 팔 뻗는게 완전히 자연스럽진 않았어요 병원에서 스트레칭 하라규 했는데 제가 귀차나서 안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ㅠㅠ 힝 아무튼 그래서 병원 내원할 때마다 스트레칭 하는 거 꼼꼼히 도와주시고 그 뒤로 방에 일자로 누워서 팔 완전히 위로 붙이는 연습을 하루에 5분 정도만 매일 해주니까 어느순간 불편함 다 사라졌어욥
일상생활은 4일차부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