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술했고 (겨절) 엄청난 고통을 맛봄. 근데 이틀차 되니 확 괜찮아짐. 수술당일 전신마취 하고 한시간도 안됐는데 간호사가 내가슴 개빡세게 주무르고나감. 피주머니에 피가 안나왔다고. 무방비상태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혼자 누워서 시름시름 앓고있는데 그간호사가 또 들어오더니 양쪽가슴을 또 빡세게 주무르고 나감. 전신마취 하고 밥도 전날부터 못먹어서 누워있는 갓수술하고나온 사람 가슴을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주무르고 잡아돌려도 되는건지 매우 몹시 궁금함. 하면 안되는거라면 간호사와 병원측 소송 할꺼임. 누구 아는 사람 답변해주시길. 제발. 아무튼.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를 사용함. 350 370 촉감은 몹시 좋지않음. 며칠안되서 그런것같기도함. 촉감은 언제부터 좋아지는지도 궁금함. ㅠ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그 간호사 때문에 부작용 올까봐 무섭기도함. 도대체 나한테 왜그런건지.
[@여르미짱] 수술끝나고 나서 30분도 안됐을때 쥐어짜고 가고 또 몇시간후들어와서 잡아뜯고 가면서 한다는말이 피 빠지게하려고한거라고하고 휙 가버림^^ 진짜 소송감 아닌가여? 지가 의사도 아닌년이 지가 쥐어짜면 피가나오나? 그것도 의문임. 피를 빼려면 보형물이아닌 다른곳을 쥐어짜야지^^ 일부러 그랬다는 생각이 너무 확실하게 들어서 더 화가나네요!
[@베이글되자] 수술 갓 하고 나왔을때 보형물 넣은지 1시간도 안된 상태에서 주무르고 누른거라서 맞는 행동은 아닌것같아요. 보형물이 움직이거나 가슴박리 해놓은 곳이 더 박리되서 문제가 생길수도있는 부분이라서요..아무튼.. 눌러서 피를 뺀다는 얘기또한 어디서도 들어본적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