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이었던 절벽 가슴 타파한지 벌써 9개월 됐네요
반년 지나고부터는 스스로도 수술했다고 의식하지않고 지내고 있어요ㅎㅎ
그정도로 자연스럽기도하고 아프거나 불편한곳이 없어서
많이 회복됐구나 싶더라구요
확실히 매달 가슴 모양이 조금씩 더 자리잡아가고 자연스러워지는게 느껴져용!
윗가슴 라인이 좀 동그랗게 쳐지면서 자리잡힌다고 해야 하나?...ㅠㅠ
설명하기 어려운데 딱 저 느낌이에요~!
이번 여름에 호캉스 가서 소원이던 비키니도 입고 수술하고 여름 뽕 잘뽑았네용 ㅎㅎ
살성도 타이트하고 새가슴이라 원장님이 회복은 장기전으로 보자고 하셨었는데 3달 뒤가 또 궁금해지네요
보형물은 멘엑스로 했는데 저처럼 살성 타이트한사람들은
모티바처럼 너무 쫀쫀한걸로 하면 보형물 윤곽이 드러나서 티가 난다구 하시더라구요
보형물 만져봤을때 멘엑스 촉감이 말랑한게 제일 맘에 들기도 하고
원장님또한 멘엑스가 나을거같아서 수술했는데 보형물 잘 고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