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는길 숨막혀죽을거같은데 전화연결되는곳이 없음
걍 무조건 병원직통전화뿐
아 그리고 후기올린 사이트 주소 보내달라던 담당자카톡하나있었음
실장번호도 안알려줌
통증이 너무심해서 물어보고싶은게 있었는데
연결되는곳이 없어서
혼자서 4시간동안 심호흡하면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면서 감
집에가는 버스안에서 질식사하는줄...ㅠ
여튼 후조치가 매우별로
그래놓고 수술후 후기는 뭘그렇게 여기저기 써달라고 난리난리
네번째 수술후에 경과보러 3번 더 올라갔는데 진찰?은
5분도안걸림 마사지도 10분정도하나?
오히려 주차타워에서 차빼는게 더오래걸림ㅡㅡ
한번갈때마다 왕복10만원이상드는데
돈이랑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걍 지방에서 가슴 고주파해주는곳 10회에 30만원찾아서 결제함
결과적으론 모양 괜찮음 촉감은 글쎄...
고주파안해주면 딴딴한느낌이 들긴함
가끔씩 고주파해주면 괜찮을듯
가슴모양이 진짜 수술한거 티안나고 겨절 흉터가 좀 있긴한데
이정도면 꽤 완벽하다고 생각함
[@질소팝콘] 저도 275예요! 피부가 늘어나는편도아니었고 전 자연스럽게하고싶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더 크게했으면 너무 티나서 거부감들었을거같아요
고주파받은 직후는 엄청말랑하고 한 일주일지나면 서서히 다시 탱탱한느낌으로 돌아오는거같았어요
이건 제 기준이라서..고주파직후=거의 팔뚝살에 흡사한 촉감
평소=손으로 보형물 만지던 그느낌그대로...
너무 좌절하지마세용ㅜㅠ 한달에한번씩이라도 고주파맞아주면 괜찮을거같아요!!전 귀찮아서 안가지만...ㅋ..
헉 진짜 힘들었겠어요~ 저도 수술 해봐서 아는데, 푹신한 메트리스에서 일어나려고 할때 진짜 죽을맛,, ㅋ 글구 전 하루 입원하고 담날 퇴원 했어요~
거기 너무 하네요,, 어떻게 수술 하고 버스 타고 가요 , 진짜 힘들었을듯,,,, 수술하고 처음엔 누웠다 일어날때가 가장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나마 모양 맘에 든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