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 있는 유명하신 원장님이 차리신 병원에서 하기로 했는데
너무 떨려요..
주변에 얘기 들어보면 감각이 많이 사라졌다, 죽고 싶을 정도로 아팠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너무 떨려요 ㅠ
수술을 취소할 정도는 아닌데.. 날짜가 다가올수록 수술 후에 부작용, 흉터, 등이 너무 걱정 됩니다.
저는 멘토 엑스트라로 하기로 했고
짝 가슴이 너무 심해서.. 사이즈는 많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현재 몸무게는 161cm/43키로
병원 상담 받을 때 실장님이랑 원장님이 몸에 비해 가슴이 크다고 하셨고
당시에 생리 바로 전이어서 왼쪽은 비컵정도 였습니다..
수술도 너무 욕심 안내고 적당한 사이즈로 하기로 했어요
저와 같은 보형물로 수술하신 분들..후회하고 계시다면
뭐 때문에 후회하시는지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