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바 데미 360cc 부유방 후기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써봐요!!ㅎㅎ

1년 쬐~끔 넘은 수술 후기입니다.
수술 전에 좀 처진편이고 볼륨이 없어서 절벽이나 다름 없었음
첨엔 정자세로 자는게 너무 불편했음
초반엔 무서워서 잘 만지지도 못했고
누웠다 일어났다 할때도 불편했는데 어느덧 점점 익숙해짐

촉감도 한달 전까지는 땡땡하고 부어있음
샤워할때도 조심스럽게 했음, 무섭고 신기해서 안만지다가
한달부터 가슴을 만져보니 촉감이 좋아짐((이건 매달마다 느낌이 다름)
움직일때 불편하지 않고 이물감도 점점 줄어듬

조금씩 가슴골이 모아지기 시작함
누우면 보형물 티 안나고 자연스럽게 퍼짐
친한 친구들도 만져보면 부드럽다고 너 가슴 같다며 말해줄때마다 광대 승천^_^

180도 변하길 기도했지만?ㅎㅎ180도까진 아닌것 같고
예전에 비하면 이것도 나한테 잘된거임ㅠ
내 만족이 크면 됬음!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