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두 A컵이 좀 컸는데 결혼하구 애기 낳구 모유수유조금했는데두 정말 위에가슴이 완전 다 달라붙고..
남자갑바정도가 되어버려서..
수술하기로 마음을 먹고 두군데 상담을 했습니다.
지금 사는곳이 대구라서 대구에서 상담을 받구..
친정이 서울이라서 신사동에서 상담을 받구..
대구보다는 신사동쪽이 더 저랑 맞는것 같다고 해야하나.. 더 성의있게 상담두 해주시구.. 원장님이 편하게 해주시구.. 가슴전문병원이라서 신사동을 택했죠~
또 수술한날은 원장님이 집까지 데려다 주시기까지 하셨어요^^;;;
167에 44키로에 가슴에 근육도 없고 피부도 너무 얇고 해서 의사선생님이 200이상은 권하시질 않더라구요.. 200cc 코젤 근육밑으로 했습니다.
지금 한달정도 되었는데 75B정도 되는듯^^;;
저처럼 200정도 넣으신 분들두 계신가요??
신랑은 자꾸 돈 기왕 들이는거 더 크게하지그랬냐고 하는데.. 사실 수술전을 생각하면 지금두 만족합니다..
근데 여기와서 보니까 대부분 250이상으로 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진작에 와서 글두 좀 많이 읽어보고 더 크게할껄 그랬네요..
지금까지 맛사지 한번했구 이번주나 다음주에 가서 또 맛사지 해야하는데 조금 넣어서 그런지 딱딱한감 전혀 없구 말랑말랑하구 의사선생님두 정말 잘되었다고 하시구.. 수술하실분들은 몇군데 다녀보시구 자기랑 더 잘 맞는것같은 병원 선택하세요..
이 후기를 스크랩하시겠습니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