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리면서 옷이 가벼워지니까 가슴 수술한게 더
빛을 보는 중임니다 ㅎ 코로나 땜에 자주는 못 나가지만 ㅠㅠ
저번보다 더 자연스럽고 모양도 예뻐지고 있어요...!
살성? 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정말 시간 지나면서 풀리는지
점점 딱딱 단단에서 말랑 정도로 가고 있어요 ~ ㅎㅎㅎ
1년까지 걸린다는거 보면 훨씬 좋아지겠다 싶고~
비슷한 이유 때문에 사이즈 확정(?)도 1년 정도 걸린다 그래서
속옷 너무 많이 사면 안된다는 거 아는데 예쁜게 자꾸 보이고
이젠 사이즈 눈치 안 봐도 되니까 자꾸 새로운걸 사게 되는 ㅎ.ㅎ
두달 채워가는데 이정도면 회복력도 괜찮은거 같아요 맞죠?
비결이라면 잘 먹고 잘 쉬는게 짱인거 같아요 병원도 중요하고
이번 여름에는 비키니 입구 놀러 갈 수 있겠죠??? (아...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