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수술한지 3일차 됬네요
가슴성형을 예전에 고민하다 수술날짜 받아놓고
무서워 취소하고 3-4년만에 재용기내어
수술 드뎌 했네요
수술후기들 좋은 것도 많지만 부작용 사례들 보니
불안하고 심란합니당
아프긴 왜이리 아픈지..
치밀유방에 살도 없고 진짜 남자였네요
의사쓰앵님께서 수술할 때 애먹으셨다네요ㅜㅜ
피주머니도 아직 차고 있고 낼부터 주말이라 월욜은 피통
빼자고 하시는 뎅 아직 피가 찐하게 나와요
불안초조..가슴밑절로 마이크로텍스쳐 330씨씨 넣었는 데
제가 흉곽도 있고 키도 있고 하니 막 크다 생각은 안드네요
근데 딱 알맞은 거 같아요 트리플a 가슴이 였으니..
지금은 너무 행복하지만 한지 얼마 안되니 불안하기도
하네요ㅜㅜ낼부터 일하로 가는 데 더 불안합니당ㅜㅜ
팔도 마니쓰고 무게 있는 것도 들어야하니ㅜㅜ
괜찮아지게쪼..?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저도 그냥 포기하고 살다가 올해들어 무슨 맘의 변덕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있어요...어차피 사는 인생 큰가슴 한번쯤 가져보고 싶네요...밑절은 거의 피통을 안찬다고 들었는데...정말 케바케인가봐요. 그래도 피통을 해야 안전하니까요!! 조금만 더 고생하시고!! 경험자는 아니지만 하루가 다르게 통증이 줄어든다는 글 많이 봤어요!! 예쁜 가슴 가지신거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