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여름방학때 엄마에게만 말하고 무턱대고 감행 ㅎㅎ
워낙 통이 작아서 코젤200cc 최대한 작은걸로 자연스럽게 했어요
압구정 ㅂㅈㅅ 에서 텍스쳐드 밑절로
어린나이에 하는거라 나중에 재수술할거 생각하고 그냥 밑절로 해버리자했는데
마취깨고 하루 고생하고 다음날부턴 안아팠네요
한육개월 붓기땜에 풀b정도 됐고 시간지나니 지금은 풀a에서b 사이에요 원체 가슴살이 없었던지라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아 그런데 제가 테이프알러지가 있더라구요 밑절 훙터에 붙여놓은 테이프부위 피부뒤집어져서 병원에서 레이저치료 한 육개월 다녔어요 ㅎㅎ 지금은 밑선에 얇은 줄하나씩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