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진짜 남자 보다 더 없었구요... 제 남친이 저보다 더 나온 정도였을 정도로 제로인 상태로 400cc정도 넣었어요. 클 줄 알았는데 원장님도 처음 보시고. 생각보다 작다고 하실 정도로 정말 너무 작아보여서 하고 나서 실망이 컸어요.
일주차까지 보정브라+윗밴드 했고
이주차부터 비너스 브이핏 입었고
삼주차부터는 가슴이 너무 벌어져 있어서
완전 대박으로 쪼여서 가슴 모아주는 보정 브라를 착용했어요. 카페에서 봤을 때 가슴 모으지 마라 가슴 압박하지 마라 이런 글 봐서 이렇게 일부러 힘줘서 모아도 되나 했지만 의느님 믿고 2주간 24시간 착용을 했는데요.
대박. 가슴 고속도로 손가락 3개 들어가던거 하나로 좁아졌고요. 살성도 풀리고 좀더 모아져서 커보여요. 모양도 대박 예뻐요 ㅠㅠ
저 가슴 크기 너무 작아보여서 옷 입어도 태가 하나도 안나길래 좌절하고 다시 큰걸로 재수술 하려고 했거든요. 모양은 예뻐서 같은 병원에서요. 근데 아직 옷 입어도 그렇게 커보이진 않지만 벗고 보면 제 몸에 딱맞게 너무 이뻐서 이젠 만족해요. 재수술 생각도 쏙 들어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