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마이크로텍스쳐가 나오기전 혹은 대중화가 안되있던 물방울의 마지막 시대정도에 수술함.
앨러간 물방울320. 체형 172/54/74(밑가슴둘레)
원장님이 본인이 생활의 달인의 달인같은 스페셜리스트라 단호하게 자부하심.
상담시 수술에대해 교육하고 강제로 수술동영상 보여줌.
다른병원이랑 다른 스킬이나 왜 부작용이 나는지 설명해주고..암튼 비싸고 안전하다 했음.통증도 많지 않다..
해서 했는데 수술당일날 10년정도 후에 보형물 교체 수술해줘야 한다고 얘기해줌。이때는 약간 사기맞은기분
그래도 수술은20분만에 끝나고 통증도 뭐 견딜만은 했음. 아예 안아픈건 아니고 가슴에 뜨거운 돌덩이가 들어있는 느낌 ㄷㄷ 저녁에 내쫒기듯 나가서 걸어서 택시타고 집에감 ㅋㅋㅋ모양이나 촉감이 맘에 들진 않은데 상담때 얘기했던거보다 큰걸 넣어주셔서 그런거 같음. 여기도 클레임이 아얘 없는 병원같진 않은데 그래도 수술스킬은 좋으신거 같음.
등업하려고 후기 씁니당 ㅋㅋ
[@안녕하새오오] 아 그리고 수술후에 2달차였나 6달차였나 경과 보러 갔는데 촉감이 너무 단단해서 안돌아온다고..그랬더니 원장님니 1년쯤뒤에도 그러면 가슴방을 더 트는 수술을 한번 해야할수도 있다고 그랬는데..되게 간단한 시술처럼 말했지만 사실 가슴방 다시 트는 수술은 재수술임..너무나 간단하게 재수술을 얘기하시는게 당시에는 좀 스트레스야ㅕㅆ었던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