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ㅌㅁ에서 수술한지 6년 넘었습니다
거의 절벽수준이었는데 겨절로 왼쪽 오른쪽 각각 200cc 이상씩 넣고 a-b사이 됐습니다
이렇다할 부작용 없이 잘 살아왔는데 문득 제거해야하나 생각이 들어서 가입했어요ㅠ
그냥 항상 심리적 불안감이 있었고 이물감도 부담되더라구요
근데 또 제거하자니 작은 가슴으로 돌아가긴 싫고....
지방이식하자니 다 빠졌다는 분들이 많고....
아무튼 엄청 고민됩니다ㅠㅠ
저도 절벽이고 욕심없이 a-b 가 소원인데요..
빼실까말까 고민이 되시나봐요
정말 궁금한게 작게넣었을 때도 촉감이 결국 티가나는지 궁금해요 누웠을때나 아래에서 쓸었을때나
티나는 건 작은것보다도 별로인 것 같아서요..작게하고 싶은데 작게해도 티나는건 마찬가지인건지 궁금합니다
[@뜌륙] 제가 수술은 아직 안했지만 많이 알아봤고 또 할 예정인데요~ 가슴 위쪽은 근육밑으로 들어가니 괜찮은데 가슴 바깥쪽 아랫쪽 라인은, 기존에 살이 없거나 피부가 얇고 타이트하시면 거의 느껴진다고 감안하고 하시는게 맞을거같아요 ㅠㅠ 보면 많이 마른 사람은 보형물 바깥쪽이 만져지거나 탱탱하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