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총 2번 받았는데
처음에는 발품팔아서 좀 후기도 좀 많고
가격도 적당한 곳에서 했어요.
의사분은 나이드신분이였고
간호사도 불친절하고..
수면마취로 했었고
팔 지흡이랑 허벅지 뒷쪽에서 빼서 넣었는데
허벅지 뒤쪽은 진짜... 지옥을 맛봤습니다.
팔은 안아팠는데..
근데 가슴지ㅣ방..진짜 금방빠졌어요
그와중에 살은 찌고... 허벅지 얇아질줄 알았는데 똑같고요. 지방이식으로 할려고 뽑는거는 많이 안뽑는다 하더라구요 ..
그래서 다른 곳으로 알아봤어요
사실 보형물도 생각해봤는데...
그냥 나중가서 어떻게 관리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엑스레이찍으면 보일거생각하니 좀 그래서 허허..
살도 너무 찌기도 하고.. 별로 안뽑는거 알면서도
혹시나 하면서 갔네용..
너무 길어서 끊으려 했는데 안써져서 그냥 쓰겠습니당
아무튼 2번째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배려도 너무 많이 해주시고..
거기다가 가격도 너무 착하게 잘해주셨어요
장비도 좀유명한 병원이랑 똑같고 거기 전원장님이시더라구요 그 유명한병원과 조건이 같은데 (장소는 .. 차이가 나겠지만) 가격면에서도 착하고 이런저런 할인을 많이 해주셔서 했네요..
지방은 제가 근육형이라고 허벅지랑 배쪽 뽑아서 했는데 하시면서 지방 너무 잘나온다곸ㅋㅋㅋ
그래서 양쪽 230씩 넣었는데 허벅지 앞쪽이여서 괜찮았어요 뒷쪽보다 훨씬!!!
그리고 6개월지났는데 진짜 많이 안빠져서 원래 a컵이였는데 좀 차는 c컵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전에 너무 떨리고 긴장되서 몸이 덜덜덜 떨렸는데 원장님이 나름 유머도 치셔서 긴장 풀어주시고
간호사분도 손계속잡아주셔서 너무 잘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