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첫수술 강남역 ㅇㅈ 에서 하고 너무 크게 해놔서 허리도 아프고 이물감 정말 심했고 일상이 힘들정도로 불편했어요 제가 보통 c정도 사이즈를 원했는데 그럼 이정도 넣어야 한다면 320cc 인가를 권해서 수술한건데 하고보니 E컵 그리고 저 첫수술때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어요 그땐 원래 이렇게 아픈줄 알았죠 또 제가 마취 될때까지 수술 한다던 대표원장은 나타나지 않았고 제가 원장님 오면 수술하겠다고 수술실 계속 안들어 갔는데 마취전에 오실꺼라고 하고 봉합하시는 의사선생님이랍시고 다른분이 계셨죠 결국 마취될때까지 대표원장은 오지 않았고 수술후 회복실에서 간호사가 붓기체크한다고 건드릴 때마다 어마어마한 고통에 비명을 꾁꾈 질러댔어요 그러니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의사가 왔는데 그 봉합 한다고 했던 그분이 오더니 수술실 다시 들어가야 겠다고 전 정말 태어나서 그럼 끔찍한 고통은 처음 겪었어요 수술실 다시 들어갔다 나와서 회복실에서 그 봉합만 한다던 선생님 다시 오더니 출혈이 있어서 출혈부분 제거했다고 여기서 대리수술이 의심 될수 밖에 없었고 수술복 차림의 그 봉합 하신다던 선생님 말고 수술하겠다던 대표원장은 새 하얀 가운 안에 멀끔한 옷을 입고 저를 만나러왔었어요 제가 원장님이 수술하신거 맞냐고 쏘아 부치니 얼버무리며 눈을 안 마주치고 자기가 했다고 하고 황급히 나가더군요 보형물 사이즈도 대표원장이 권한 사이즈였어요 정말 어마어마 하게 컷죠 제가 158에 45키로 예요 아무튼 그렇게 다시 사이즈 줄이는 재수술을 했고 이번엔 장액종 부작용 병원에서는 항생제 처방 그뒤 구축... 더이상 여길 믿을 수 없었죠 다른병원을 알아보면서 정말 첫 수술 할때 병원선택에 있어 너무 경솔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제가 이 후기를 가슴아픈사람들 카페에 올렸는데 최근까지도 ㅇㅈ에서 가슴하고 부작용 난 분들이 댓글을 남기고 쪽지를 주시네요 강남역 파고다어헉원 건물 ㅇㅈ성형외과 정말 저에겐 안좋은 기억입니다 여러분들은 병원선택 신중하 하시길 바래요 이글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