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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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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가3년

luvme 2017-05-30 (화) 15:56 6년전 2982
가슴한지도 3년이 다되가네요 기억도 안남ㅡㅡ; 발품팔아서 급하게 했고 겁도 없이 부모님 몰래 혼지 가서 혼자 하고 택시 타고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참고로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아직 모르신다는것^^**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진짜 하고싶어 죽을것같다 안하면 죽을거같다!!! 하시는 분만 하세요 정말 하고 나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혹시 구축은 아닌가 생리할때마다 아프고 무겁고 자세 무너지고.. ㅎ 젊을때야 좋죠 예쁜옷 맵시좋게 입겠다고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 수술인거 같기도 해요.
수술한걸 후회 한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다시 과거의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전 안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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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phoebe2451 2017-06-01 (목) 22:00 6년전 신고 주소
가슴 성형이 위험이 꽤 따르는 수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워낙 없어서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망설이게 되네요ㅠㅠ
     
     
이런미네랄 작성자 2017-06-14 (수) 16:50 6년전 신고 주소
[@phoebe2451]  신중한 선택하세요 앞으로 50년은 더 함께할 내몸.  ㅠㅠ
나난고메 2017-06-02 (금) 13:04 6년전 신고 주소
그런가요? ㅠ 요즘 알아보고있는데 컴플랙스라서요
지지짖 2017-06-09 (금) 11:47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부모님이 정말 모르실까요??
궁금해요 어떻게 모르시게 하실수있었죠?
     
     
이런미네랄 작성자 2017-06-14 (수) 16:45 6년전 신고 주소
[@지지짖]  아예 모른다기보다 긴가민가 하시는거같아요 설마수술했다고 생각을 못하시는거죠 ㅎ 회복도빠른편이였고 집에선 항상 박스티 입고있거든요, 후기보면 하고나서 팔도 못들어올리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사람있더라고요 수발 들 사람이 필요한 케이스(?)가 있는거같던데 그럴경우엔 불가능하겟죠.. 글구 막 아빠팔짱끼고 엄마랑 포옹 하는 살가운딸래미 라면 들통나는건 시간문제구용 저는 방구석 박혀서 혼자 시간보내는걸 좋아하는 케이스라 ㅋ.ㅋ 잘생가괘서 정말 신중하게 하세요 코 수술처럼 재수술도 간단한게 아니거든요,,
발효녹즙 2017-06-12 (월) 18:22 6년전 신고 주소
헐..아직도 모를 수 있나요ㅠㅠ 계속 말씀 안하시게요?? 안친한사람들한테는 말 안하고 싶어요 저도
     
     
이런미네랄 작성자 2017-06-14 (수) 16:45 6년전 신고 주소
[@발효녹즙]  네 목욕탕을 같이 가지 않는이상 모를거같아요 말 할 타이밍도 사실이제 놓친것같구요ㅠㅠ
빛나소서 2017-06-14 (수) 13:24 6년전 신고 주소
진짜 현실적인 후기네여.. 맞아여 리스크가 큰 수술인거가타여ㅠㅠ
달짝 2017-07-10 (월) 15:19 6년전 신고 주소
집에서 모를수가 잇나요ㅠㅠ??
아이디바닐라비구이 2017-09-15 (금) 11:10 6년전 신고 주소
한사람들보면 이쁘긴하던데.....ㅜ
lucky 2017-10-05 (목) 22:01 6년전 신고 주소
하고싶었던 쏙 들어가네요..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ㅎㅎㅎ
wlwldkrlwl 2017-12-27 (수) 23:13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민중인데 다시한 번 생각해봐야겠어요ㅠㅠ
꽃향수 2018-06-14 (목) 16:51 5년전 신고 주소
겨절로하신건가요?저도혼자가는데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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