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지도 3년이 다되가네요 기억도 안남ㅡㅡ; 발품팔아서 급하게 했고 겁도 없이 부모님 몰래 혼지 가서 혼자 하고 택시 타고 집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참고로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아직 모르신다는것^^**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건 진짜 하고싶어 죽을것같다 안하면 죽을거같다!!! 하시는 분만 하세요 정말 하고 나서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혹시 구축은 아닌가 생리할때마다 아프고 무겁고 자세 무너지고.. ㅎ 젊을때야 좋죠 예쁜옷 맵시좋게 입겠다고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큰 수술인거 같기도 해요.
수술한걸 후회 한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다시 과거의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전 안할거 같아요
[@지지짖] 아예 모른다기보다 긴가민가 하시는거같아요 설마수술했다고 생각을 못하시는거죠 ㅎ 회복도빠른편이였고 집에선 항상 박스티 입고있거든요, 후기보면 하고나서 팔도 못들어올리고 화장실도 혼자 못가는 사람있더라고요 수발 들 사람이 필요한 케이스(?)가 있는거같던데 그럴경우엔 불가능하겟죠.. 글구 막 아빠팔짱끼고 엄마랑 포옹 하는 살가운딸래미 라면 들통나는건 시간문제구용 저는 방구석 박혀서 혼자 시간보내는걸 좋아하는 케이스라 ㅋ.ㅋ 잘생가괘서 정말 신중하게 하세요 코 수술처럼 재수술도 간단한게 아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