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박붕대를 풀고 보정속옷 착용날
입는데 잇어서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과 참 힘든 씨름을하며
입엇답니다
워낙 쫀쫀해서--;
가슴은 원장님께서 정말 잘됫다고 이쁘다고 미소를 머금으시며 흐믓하게
칭찬 하셧답니다^^
결과 저도 만족해여
컵은 처음에 c컵원햇구요
원장님이 현제는 c-d사이라고 하시네여
뭐 붓기 빠지면 약간은 줄겟죠?
지금은 제가 보아도 좀 크다는......
엄마와 동생도 너무 큰거 아니냐는..........
원래 제가 껌딱지 수준은 아니여서 그랫는지 250 넣엇는데도
d까지 가능하다니 ㅋㅋㅋ
일단 지금 살도 7-8키로 가까이 뿔엇으니 ㅜ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야져 ㅎㅎ
그럼 뭐 어느 정도 작아지리라 생각합니당
어머니 께서 확실히 가슴쳐진게 잡혓다고
동생은 밥그릇 엎어놓은 모양아니라구 물방울로 한거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냥 코젤 스무스로만 햇어요
저도 진짜 만족해요 보형물티 하나도 안나구요 그냥 제 가슴모양에서
업되고 가슴이 늘고
원장님 스킬에 다시 한번 무한감동 감사에 인사를^^*
마지막 겨드랑이 사진이예요, 절대절대 겨드랑이 같이 들어간거 아닙니다
정말정말 배꼽 한군대로만 코젤 스무스 250cc햇어요!!!
수요일 오전에 수술해서 오늘이 수술날 포함 5일째 입니다 (일요일이니까여^^)
진짜 생활하는데 불편이라 하면 당일날 부터 다음날(2일)까지가 뻐근 욱씬함 떄문에 혼자 눞고 일어나는게
불편햇지만요
그 다음날(3일)되면 정말 혼자 잘 누어서 일어나고 저 머리도 혼자 감고 설거지하고 집안청소하고
어제 토요일날은 남친이랑 집구조 바꿧어요 청소하고 헹거 새로와서 설치하구 침대랑 서랍장 옮기고
물론 무겁거나 힘든건 남친이 햇지만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하고 빨래 손빨래하고 책,옷 옮기고 이것도 솔직히
힘들자나요
그냥 몸으로 하기에도 근데 저 다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