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목받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원래 노출이 좀 있는 옷을 즐겨입었는데
똑같이 노출많은 옷을 입어도 옷맵시?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꾸미지않아도 이쁜사람들있잖아요~저는 그런몸매가 되질 못해서 나시를 입어도
목걸이나 노출많은 옷을입어도 화려한 옷을 즐겨입었었는데 이번에 가슴성형하면서 그럴필요가 없어졌답니다 ㅋㅋ 가슴성형하고 집에서 나시만입고다니면 아빠가 민망하다고 하지만
저는 뿌듯해서 자꾸 입게 된다는 ㅋㅋ 셀카도 무쟈게 찍고~아무튼 만족스럽네요~이쁜것도 좋지만 이쁜것도 금방질리기 때문에 몸매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제가 가슴이
그렇게 없는건 아닌데 가슴이 좀 쳐진스타일에다가 골도 없어서 가슴성형을 하게 되었어요!
가슴성형하면서 제가 주의깊게 봤던것들이나 생각했던것들을 정리해보면
첫째루, 모양 (모양은 아무래도 스무스가 텍스쳐보다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스무스로)
둘째루, 촉감 (촉감이 좋으려면 보형물 삽입하는곳을 좀 깊숙이 넣어야 되는데 거기에 적합한 수술법은 겨드랑이 인거 같아써요~)
셋째루, 전문의 (보니까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닌분들이 대체적으로 싸게 하는 것 같긴 한데 신뢰가 안가서 저는 전문의면서 경력이 많은분으로 선택)
넷째루, 주변의 추천 (제 주변에는 이상하게 가슴성형 한분들이 많아서 추천을 받았져)
이상 제가 가슴성형하면서 생각했던것들 위주로 후기 써봤어요~
제가 지금 눈,코 재수술 생각하고있는데 재수술하신분들 경험담이나 도움될만한 정보들좀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