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자연스럽게 가슴수술 한지 잊고 살만한 시기가
6개월쯤 된다고 들었는데 정말 어느세 수술한거 잊고 살고있어요
수술했을때까지만해도 언제쯤 더 자연스러워지려나
고민도 되고했는데, 수술이 아주 만족스럽게 잘 되어서 감사한마음으로 살고있어요
여자에겐 가슴크기;;는 무시할수 없는거같아요 절벽이였을때 느끼지 못했던 시선들..
6개월동안 정말 여러 상황들도 있었고 ㅎ
자만감이라 할정도로 제 자신에 자신감도 넘쳐났고 ㅎㅎ
주위에 친구들한테 가슴수술 하라고 강추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볼땐 저도 놀란답니다;;ㅎ
가슴수술전도사라도 된듯 너도해~ 이러고 있는데,,ㅋ
뭐 솔직히.. 말이 쉽지 수술까지 결정하는건 쉬운게 아닌데
수술성공하고 일상생활 익숙하게 지내니까 수술한게 까마득하게
잊혀지더라구요... 좋은거같아요 ㅎㅎ
키가 171이거든요 키가 큰편이라.. 가슴수술 하기전엔
키만커서..막대기같은 느낌도 있고.. 여성미가 없었는데
수술하고 가슴사이즈가 크니까 확실히 전체적인 비율도 맞고
섹시한 느낌도 나는거같구.. 키크니까 시너지효과?가 좀 더 있는거같긴해여 ㅎ;;
사이즈는 300cc고 속옷은 80D컵 입고 있구요
스무스로 했기때문에 마사지,관리는 중요하다고 여기저기서도 많이들어서
관리는 소홀하게 하진 않은거같아요
촉감이나 모양도 마음에 들구.. 특히 물방울모양 정말
물방울모양으로 된거같아서 신기할따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