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챙겨주신거 한통다먹구 2번째 통 같이먹고있구요 ㅋㅋ 아직 친구들은 수술한거 몰라요. 말 안했어요. 직장 사람들도 몰라요. 말하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리지만 저는 말 안할래요~
친구들은 알게 되면 아는거지만.. 그래도 알때 까진... 아님 안했다고 딱 잡아 떼던지~ 근데 그전에 워낙 작아서 거짓말 하기도 힘들꺼 같아요ㅠㅠ 슬픈 현실~ 그래도 지금 제가 너무 예쁜 가슴을 가진거에 감사해요. 무사히 수술도 마쳤고 치료도 마쳤고 구형구축만 조심하면 되고~~ 여러분들도 멋지구 당당한 나를 위해 도전해보세요. 생각보단 많이 아프지 않아요. 수술하길 정말 잘한것 같구요. 이쁘게 잘된것 같아요! ㅎㅎ~
폰카로 찍어 화질이 구리네요... ㅋ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