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아프던데~하나도 안아프다 하면 거짓말이겠지만요 정말 참을만합니다
하고나서 아픈건 정말 모르겠고 무통주사때문일수도있지만요
3일까지는 일어나구눕는고 좀 불편하구 겨드랑이수술시 그부위 뻐근하고
가슴 좀 뻐긋함과 가끔 찌릿찌릿 모 이정도~정자세로 자야하니까
잘때 등배여서 등과목이 좀 불편한정도~~정말 이게 다인데~~
정말 슴가수술 참을만하고 그렇게 아프지않아요~
전 근육밑으로 했는데 정말 아파 죽!는!지 알았어요........수술한 다음날 화장실 가는데 약물때문인지 처음으로 일어섰는데 정말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시아가 지지직 거리면서 머리가 깨질꺼 같고 속은 미치도록 뒤집히고 토하려고 하니 가슴 근육은 미치도록 아프고..처음엔 발가락만 움직여도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이 제 살이랑 근육이 타이트 한편이라 수술이 힘들었다 그러셨는데 그래서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지금 이쁜가슴 보니까 하길 잘햇다는 생각이 드는데...또하람 절대 못해요.......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건 첨이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