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식염수로 가슴확대술을 받았고 특별한 부작용 없이 보냈습니다만....오래 전 수술로 인한 보형물에 대한 걱정과 보형물의 어색함(누웠을때 퍼지지 않아요) 촉감 불만족 등으로 큰 맘 먹고 재수술을 결정했습니다.
두 번의 출산과 모유수유로 원래 가슴크기도 작아졌을테고 식염수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 크기가 줄어든디고 해요.
예전에 A컵에서 B컵 정도로 수술했고 지금은 B컵 브라를 하면 살짝 헐렁한 정도입니다
20년 전엔 겁도 없었고 무턱대고 수술했다가 마취부터 사후관리까지 너무 많은 고생을 해서 다시 하는 것이 엄두도 안나고 너무 걱정인데...현재 병원 상담받고 원장님의 명성과 신뢰로 바로 수술 결정했어요...
나이도 40대 후반에 몸도 약해서 너무 무섭네요.
사이즈는 현재 그대로 할 예정이고 (무조건 자연스럽게 하길 원해서요) 모양이나 크기보다 부작용 없이 안전히게 잘 되기만 바라고 있어요
sy1357
마블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