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했는데요..304cc를 넣었어요.
제가 가슴수술은 한 4년전부터 알아보고 있었던 지라..일본에서 할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수술이 조금 무식한?방법이더라구요..
아는 분도 염증 생기셨고..
조금 기다렸다가 이 수술 방법을 알게 되서 오메가 ㅇ ㄹ 식으로 코젤을 넣었는데요..
많이 긴장해서 그런지 원장선생님께서 디자인 해주셨을때 막 손에 땀이 나더라구요..
거울을 보니 제 가슴이 설계도로 변해있더라구요-_-;; ㅎㅎ
간지럼을 많이 타서 디자인 하실 때마다 이 꽉 깨물고 참았어요..
수술을 할 때 금방 잠들었구요..
하고 나서는 정말 그냥 딱 달려있지 뭐에요...
병원을 나와서는 약을 사는데 약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16만원정도!!!으아..비싸..
검사비도 돈이 많이 들었는데...약값도 비싸네요..
오늘은 붕대 풀으러 가구요..보정속옷으로 입습니다.
이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안 찍었어요..USB를 안가져와서..
일본 돌아가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