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낳고 할머니 가슴으로 쭉쭉 쳐지고 텅빈 가슴으로 스트레스 받아 수술을 감행한지 7개월이 되어 가네요
시간 참 잘 가네요 !!
가슴수술은 6개월만 잘 버티면 자리 잡는다고 어떤분이 그러시던데 ~ 제가 경험해보니 그런거 같기도 해요
부드럽게 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와서 이곳 저곳 둘러보는데 ~ 쪽지가 와있어서 방갑기도 하고
내가 수술을 했다는것을 까먹고 있어서 새삼스럽기도 했네요
다른 글을 살펴 보다 옆 모습 후기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려 봐요
브레지어 입고 찍은거 말고 실제로 옆 모습은 어떤지 보여 드리면 도움이 되겠죠?
흔히들 물방울 가슴? 그러시잖아요 ~
스무스 하게 보형물의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물방울 모양으로 잡아 가고 있습니다.
가슴성형수술도 나이대에 맞게 수술을 하여야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이제서야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구요.
불편한점은 엎드려는 오래 못누워 있어요. 갑갑//답답 하더라구요
장점은 가슴해서 옷 마음 것 입는다는것이 장점인거 같아요
제가 백화점을 다녔다 보니 옷에 관심이 많거든요
젊은 아이들 틈에서 버티고 일하려다 보니 나도 같이 나이들어 보이는 옷은 절대 사절 ! 심지어는 갈색은 무조건 NO !!
이렇게 말하니 엄청 나이들어 보이네요 ㅡㅡ
기준점이 나한테 맞아야 입는것이아니고 이쁘면 입는다는 기준으로 바뀐것!이죠 ^^
성형수술 중에 가슴수술은 본인 만족수술인거 같아요
저 또한 수술전에는 깜깜했으니 길고 정성스럽게는 못해도 간단한 말이라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