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가슴성형 수술후기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수술12일째 후기,수술 쉬운게아니네요ㅠㅠ

이뿌니23 2008-12-31 (수) 02:50 15년전 1317
몇년을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1년동안 돈 빡세게 모아서 비자금털어서 드뎌 질렀어요..
두둥
근데 정말 수술하고 나니 콤플렉스는 좀 없어진것같은데 맛사지의 스트레스.......구형구축의 압박.......
정신적으로 아주 미칠노릇이에요.. 제가 좀 예민한편이라 더 그런가봐요..에효..

제가묻고싶은건 수술후 10일정도는 양쪽다 말캉말캉
촉감걱정안할정도로 말캉말캉했었는데요..
맛사지 처음시작할때부터 오른쪽보형물이 살이랑 붙어있는 느낌이라서 뻑뻑하게 잘 안올라갔어요..
근데 말캉말캉해서 걱정안했는데..

어제 오후부터 오른쪽가슴을꽉쥐면 야구공같은게 만져져요..ㅠㅠ 촉감도 차이나게 오른쪽이 딱딱하더라구요
걱정되서 병원에 전화했더니 처음 3개월간은 그럴수있다고 하던데.. 구축은 열흘만에 쉽게오는게 아니라고..
근데도 영 불안하네요..
이런경험 있으세요 다들?ㅠㅠ
구축걱정에서 벗어나고싶어요..ㅠㅠ

아시는분 답변좀~ㅠㅠ
Translating

1,616,420
678,026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댓글 1건
대박수아 2008-12-31 (수) 14:47 15년전 신고 주소
아직 수술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촉감이 그닥 좋진 않으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시간지남 지나수록 촉감이나 누웠을때 퍼지는거나 눈에 보이게 틀리더라구요. 스트레스 받는게 젤 안 조으시요.. 저도 첨에 넘 빵빵 탱탱해서 구츅올까봐 걱정 했었는뎅ㅋㅋ 마사지하는걸로 수술 하셨음.. 마사지 열심히 잘 하시고요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