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형물 고민 진심 많이 했는데 세빈서브랑 멘엑중에 갈팡질팡 했거든?
그러다 멘엑으로 하게 됐어. 멘엑으로 한 사람들 후기 엄청 찾아보고
겨절 밑절도 많이 따졌당 ㅎ 피부가 얇은 편이라 크게 하면 티날 거 같아서
욕심 부리지 않고 딱 양쪽 300cc만 넣었어! 완전 자연스럽지?
완전 겁쟁이라서 수술한 다음 날에 아플까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다음 날 팔도 멀쩡히 들었어. 겨절이다보니 주름들 사이에 묻혀서 흉터도 잘 안 보이고 ㅋ
촉감도 되게 부드러워서 계속 만져보게 되네...
내년 여름이 벌써 기대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