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년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감각이 돌아오지 않아서 병원에 얘기했더니 돌아올거다 한명도 안돌아온 사람없다 2-3년만에 돌아와도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을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 안돌아왔어요. 감각이 둔해진게 아니라 감각이 없어요. 쥐난 다리를 건드리는 것처럼 뭔가 닿으면 닿았나 간신히 알정도 입니다 샘이 가끔 몸에 비해 너무 큰걸 넣으면 그럴수 있다던데, 저 300cc 넣었어요. 그것도 제가 우긴게 아니라 병원에서 권해준 사이즈를 그냥 따른거니 선생님의 말이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리고 리플링과 애니매이션이 있어요. 멘토의 텍스쳐를 넣었는데 희귀암도 있다해서 너무 우울하네요.
재수술을 고려중인데 제가 등급이 낮아서 볼수 없는글이 너무 많아서 정보가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빼자니 밑천이 없는데 이 가슴도 크게 느껴져서 200정도나 암튼 늘어진 살이 쭈글쭈글 해지지 않는 이상 더 작은걸 넣고 싶은데 어느병원이 밑빠짐없게 재수술 잘하실까요. Cc티비도 있고 마취과도 상주하시고..
암튼 후기가 질문이 되었네요. 후기 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