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절벽에 건포도수준이라 수술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잠깐 일을 쉬게 되어 기회다 싶어 바로 수술하게 되었다,,
주변에 ㅂㅂ 좋다는 이야기를 맘ㅎ이 들어서 여기랑 ㄱㄹ상담감. ㅂㅂ진짜 비쌌음 대표는 천이 넘었고 그래서 강원장님으로 정하고 상담함. ㄱㄹ은 너무 강요가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뭔가 ㅂㅂ이 끌려서 하게 됨
수술 당일 1일차
전날부터 떨리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디자인하는 순간 개떰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은 진짜 자고일어나니까 끝나있었고 두시에 끝날 예정인 수술은 네시에 끝나고 회복력이 느리다고 ㅋㅋ 눈 뜨니까 여섯시 넘어있었음. 열두시 시작했는데^^.. 입수ㄹ이랑 혀 내가 다 깨물어놓음 ㅠ 혀 깨물고 죽고싶을 정도였나...^^ 하 ㅋㅋ 목은 그다지 안아팠는데 목말라주겄음 ㅠㅠ 집가서 옷 갈아입는거 못해서 동생이 빤스까지 입혀줌 ㅜ
2일차
겁나 아팠음. 병원에 전철타고 가려다 택시탔는데 차 흔들릴때마다 디지는 줄.
3일차
잘때마다 깸 ㅠ자려고 누우면 보형물이 위로 올라오는 느낌이라 진짜 싫었음
4일차
점점 괜찮아지는 느낌이라 신기함 가슴은 여전히 땡땡하고 가끔씩 아픔
5일-6일
컵 하나정도 설거지해도 괜찮을 정도
뒤에 보정속옷 후크도 내가 어느정도 채울 수 있게되ㅁ
오늘 목욕 도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