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스펙 167/62이고
나는 모티바 380cc 밑절로 넣었어
가슴방이랑 이런건 기억 안 난다ㅜ
암튼 난 어릴 때부터 가슴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미루다미루다 결국 지금 했어. 이번에 한 것도 웨딩촬영 사진은 평생 가는데 지금 아니면 못할 거 같아서 했어. 그래서 맘결정하고 수술을 일주일만에 잡았어. 성형외과는 딱히 막 발품 팔아서 한 건 아니고
1.환자들 가슴모양이 다들 비슷할 것
2.실력이 검증된 원장님일 것
2.cctv있는지, 사후 관리 잘 해주고 시설 괜찮은지
요렇게 기준으로 봤고 ㄴㅌ에서 했어. 대표원장님한테 했고 완전 만족..ㅠㅠ
너무 빨리 결정한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수술이 너무 잘되서 완전 만족이야. 아직 경과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예쁘게 잘됐어.
며칠 전에 ㄴㅌ포토샵 장난아니라는 글 봤는데 포토샵아니고 진짜 그 모양 나와ㅋㅋㅋ지금 내 가슴 모양이 그렇거든
모양도 예쁘고 가격도 괜찮고 뭣보다 시설이 너무 좋아서 내친구가 한다면 난 완전 추천할 거 같아~~
그리고 붓기 빠지면서 가슴크기가 작아져서 난 벌써 서운해..ㅠ 혹시 큰거할까 작은거할까 고민하는 예사 있면 큰 걸로 해!!
내 생각엔 예를 들어 380cc 420cc가 있으면 붓기 빠지면서 그 사이의 크기로 자리 잡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