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 때 밥그릇같아서 제거하고
3년정도 지내다가 가슴이 처지고 이상해졌길래ㅠ
결국 다시 보형물 넣었어....
그냥 살려고 했는데 안되겠더라;
이번엔 밥그릇이나 로켓 되기 싫어서
많이 알아봤는데 그레이스가 재수술로도 유명하고
후기 봤을 때 원장님 미감이랑 내가 추구하는거랑
잘 맞는거 같아서 결정했어
너무 떨렸고 걱정되는거도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매번 사진 찍어서 비교하고
실장한테도 보내고 그랬었는데ㅋㅋㅋ
한달 지나니까 좀 진정됐어
사진 순서대로 쫙 올린거 보면..
진정될만 하지?..
붓기는 시간이 약이야..
재수술은 원하는 느낌으로 성공한 거 같아서
너무 만족 ㅠㅠ모티바 값만큼은 뽕 뽑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