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거 선물 받아서 쓰게 됐는데 원래부터 사고싶어했던 향수였어. 엔하이픈 성훈이 이거 쓰길래 나도 손민수 해야겠다~하면서 메모장에 적어놨었거든. 그때 향에대한 묘사는 없었지만 막상 받아서 써보고나니 호불호 잘 안갈릴 향이고 약간 샴푸향같이 느껴져! 잔향으론 되게 달달한 향이 나고 저렴이버전으로는 알레(아로마)바르는향수 오드퍼퓸 롤온에 밀리언이라는 향이랑 좀 닮았어. 다니엘 트루스가 훨씬 고급지긴 하지만.. 저거믄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원플원인거 받았었어! 저가에 그린티라는 향도 좋아!
그린티 향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조금 말랑한 바닥에 떨어트렸는데 깨지더라.. 조금 병이 약헌듯? 저것만 그런것 같기도 하구,, 암튼 저렴이로 사보고 약간 이런향 괜츈하다 하면 사는거 추천!!
처음에 백화점에서 시향해주길래 아무생각없이 받아서 가방에 넣고 집에 왔었는데, 가방에서 나는 잔향이 너무 좋아서 바로 매장가서 구매했었습니다. 저는 영등포 신세계 다니엘트루쓰 매장가서 샀는데 직접 매장가서 다양하게 시향해보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밤쉘이 가장 유명하긴 합니다. 저는 향수 + 자동차 방향제까지 같이 구입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