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수술하고 비주 휨이랑 날개 연골 돌출로 6개월 있다가 as 받았는데 일주 일차에 실밥 제거하고 비주 개방 라인을 보니까 검 붉은색으로 파여있더라고요..? 안연고도 꾸준히 발라주고 물 안 닿게 세안도 클렌징 워터로 만 했습니다 ㅠ..
병원 측에서 연고 3일 정도 아침저녁으로 더 발라주라고 하고 별말씀은 안 하시더라고요.
10일 차 돼서 이제 연고 그만 바르려고 하는데 비주 절개 라인이 첫 수술할 때랑 완전히 다르게 파이고 피딱지? 같은 게 붙어있는데 마음이 속상하네요..
나중에 아물더라도 변색도 심할 거 같은데 인터넷에 검색해 봐도 저처럼 이렇게 심하게 파인 경우는 잘 안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월요일 병원에 문의를 해볼 생각이긴 한데.. 재수술이라 확실히 절개 라인을 그대로 개방해서 흉이진 건지 봉합 과정이 잘못된 건지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런 경험하신 분들 있으실까요??
비주 개방 라인 흉 관리 어떻게 다들 하시는지 궁금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