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토요일 전화해서 상담후 2일뒤 월요일 수술하게 된 모발이식ㅎㅎ
생각은 그전부터 계속 해왔어서 정보는 계속 알아보고있었고 다른수술하려다 엎어져서 대타로 급하게 알아보고 정했는데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들어갔나
수술범위보고 깜짝놀라서 당황
시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대수술ㅎㅎ
꼴이 말이아니고 피떡이되서 팅팅붓고
위가 약한탓에 항생제부작용으로 2일간 계속토하기만하고
3일째 아픈몸 이끌고 내과가서 링겔맞고 약받고 입안 다 헐고ㅎㅎ
다른사람들은 잘지내던대 난 왤케아픈지
항상 긴머리로지내다 난생처음 뒷머리 밀리니 생각보다 범위도 크고 당황한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내일이 2주차네요ㅎㅎ
5일은 엄청고생했고 붓기도엄청부었고 몸도아팠고
일주일 넘어서니 좀 돌아다닐만해져서 산책도하고 장도보고 다녔고 2주가까이되니
화장도하고다니고 모임도나가고합니다ㅎ
지금은 사람꼴해서 잘 다녀요ㅎ 붓기도 거의다 빠졌구
아직도 이마쪽이 살짝부었다 빠졌다 하긴하는대
전이랑 거즘 비슷해요
만족도는?ㅎ 1년되봐야 알겠지만 지금으로선 비어있던 엠자가 채워진게 보여서 좋네요ㅎ
수술하길 잘한거같아요ㅎㅎ
실장님 의사선생님 다 친절하셨고 후기가 제일 자연스럽게 예뻤고 가격은 싼편은 아닌 중간가격? 정도고 실력도 좋다고하시니 믿고 맡겼었고 시간이 지나서 6개월 1년후기도 가져올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