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앞면><레깅스 옆면><사각팬티 대각선><배 힘준거냐 물어보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진짜 힘준거><청바지 앞면(아 이것만 왼쪽 후 오른쪽이 전이야)><청바지 옆면 엉덩이 주목><내가 이런포즈가 가능하다니 눙물>평소에 허벅지가 너무 사이가 좋고 힙딥도 있고 가랑이선도 낮아서 그런지
다리가 매우 짧은 20대 후반 여자야
맨날 바지만 입으면 핏이 너무 구려서 A라인 미니스커트만 고집했는데
앞으로의 이쁜 나날들은 치마만 입을 순 없다라는 마인드로 허벅지지흡, 복부 지흡, 러브핸들 지흡에
허파고리하고 엉덩이 힙딥까지 야무지게 채워봤어!!
이제 2주차긴 한데 달라진 몸들을 보니까 왜 진작 안했지라는 생각이 엄청 들더라구
(물론 못한 이유는 돈이 없어서 못했던거임,,, 전직 백수,,ㅎ)
2주반 정도 되니까 큰 멍들이 사라져서 몸이 더 이뻐보이는 느낌??
엎드려서 자는건 너무 힘들지만 그것보다 예뻐진 몸을 볼때의 감동이 더 커서
열심히 엎드려서 자고있어~!!
힙딥이 채워지니까 몸 라인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더라구~! 머메이드라인 웨딩드레스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이정도면 가능할지도~!!??
다른 지흡러들은 수술받고 금방 유산소하고 그러면서 붓기 빼서 지방 뺀 부위가
금방금방 붓기도 빠지고 잘 보인다는데 나는 아직 골반 생착률을 위해서
근력, 유산소 둘다 안하는 중이라 보기에는 잉?? 뺏는데 별로 차이가 안나네? 라고 생각 할 수 있을거야ㅠㅜ
근데 뱃살 만져보면 피하지방은 확실히 더 얇아진게 많이 느껴지긴 하는디,,,ㅠㅜ
평소에 6천보는 기본으로 걷다가 요즘 하루에 300보 걸으니 내장지방이 자꾸 쌓이더라구ㅠㅜ
어제도 마라탕 조진(원래 짜게먹으면 부음) 붓기관리 1도 안하는애의
리얼 후기라고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