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서 의사선생님하고 얘기하고 왔어요.ㅜㅜ의사선생님 말로는 이제부터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이 지나가길 기다리라는군요. 뭐 안빠지는거 같은게 매일 눈을 보고 이러니깐 빠지긴 빠지는데 몰라보는거일꺼라고 하시네요.ㅜㅜ시간이 약이라고 기다리랍니다. 만져보시더니 붓기 더 빠질꺼라고 이러시고 ㅠㅠ
원래 10일째정도에 시간 진짜 안가요...한 3주-4되고나면 짝짝이었던것들도 어느순간 같아지고...그후부터는.. 더디게 빠져요..잔붓기라고 해야되나..지금 3개월됐는데...이젠 빠지는거 잘안보이는데 선이 조금씩 가라앉는다고 해야하나...그래서 쌍커플만 더 얇아지고..속상..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