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3주차인데요~
코끝이 쳐져있어서
연골묶기만 했고 비중격 안 건드렸고
자가연골 등등 아무것도 넣지 않았어요.
붓기는 확연히 빠지고 있는데...
첨부터 코끝?비주? 애매한 부분이 좀 길게 빠졌다 생각했거든요. 원래 이랬던 코 아닌데.....
첨엔 진짜 좀 무서웠는데 코끝 들림이 확연히 내려가고 붓기가 좀 빠지면서 좀 덜 튀어나와보이긴해요.
이 정도면 아직 붓기 덜빠질 때라 양호한걸까요?
튀어나온 코끝(?혹른 비주)이 붓기빠지면 더 들어갈런지...안들어갈까봐 걱정이네요 ㅠ
근데 사실 옆,윗 붓기는 많이 빠진 상태인데 저 길게 나온 길이는 여전한거 같아서... 왠지 저 상태에서 별다른 변화없이 길쭉하게 될것같아 무서워요
사는게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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