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모공땜에 쌩얼로 못다니겠어요, 나이먹으니 피부가 관리가 안되네요 ㅠㅠ 효과보신분 추천 좀 부탁드려요. 시술명, 래이저 이름. 병원이름 뭐든 좋습니다. 다들 외계어 같아서. 물론 효과젛고 저렴하면 더 좋구요. 성형은 이제 좀 쉬고 관리 모드로 돌입하려구요. 추천 부탁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duglife] 프락셀도 해봤는데.. ㅠㅠ 요즘 날씨가 이래서 그런지.. 효과가 별로라서.. 모공관련 화장품 서핑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 피부과 갔더니.. 이상한 기계에 얼굴들이밀고 찍었는데, 코 부분에 염증처럼 뭐가 많다고 염증치료 (결론은 누구에게나 다 있는 모낭염) 그런 기계로 찍으면 피부가 좋게 나오는경우는 거의 없죠.. 나이는 어떻게 안되나봐요.. 감사해요~
슬프게도 그 무엇도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숨니다..
프락셀이 효과 겁나좋다해서 그것도 해봣고 --> 나에게는 효과가 1도없엇움..
그거보다 더 좋다고해서 레가토 2를 2회했었고
--> 한 일주일 좋아보임. 딱지 떨어졌다 새살돋아나니 부들부들해서 효과있는거로 착각함, 이주째되니 똑같
무슨 피부 좋아지는 미백 + 모공 최신 레이져 받았는데 이것도 한일주일 효과갔움. 사실 모공이 줄어든게 아니라 피부상태가
딱지떨어지고 애기피부느낌이였던 듯.. 일주일은 매우 하얬음
리프팅팩 --> 쪼여준다하여 한장에 6천원인가 하는 걸 60장 썼으나 피부의 수분만 뺏김.. ㅋㅋㅋ 리프팅은 되는 것 같기도..
그러나 장기적으로 쓰기엔 그다지 좋지않은듯..
모공에 좋다하여 1회 11만원짜리 피부관리 100회인가 받았는데 피부에 수분은 충만해지는데(얼굴에 광남) 모공은 그대로..
모공에 버린돈이 얼마인가 모르겠네여.. 그냥 새로태어나는게 빠를듯..
제가 관리를 못하는건지, 제 피부가 안들어먹는것인지 모르겠으나,
제 생각에 피부는 타고나는거 + 진짜 돈 엄청 들이면 가능할지도...... 저는 제가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실패.
물론! 모든 관리는 하기전보단 후가 나음.. 그냥 결론적으로 똑같다일뿐이지 일시적으로 조금 더 좋아지긴하더라구요
[@apple] 공감 무지 됩니다. 저는 색소로만 고민하던 사람인데.. 나이들고 모공이 보이고 평생 안나던 좀쌀 여드름. 피지 같은데 올라오고 .. 이게 노화의 증거라나... 주로 코, 입 주위가 말썽입니다.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게..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라도 되는거겠네요.
감사해요.. 담 생애에는 꽃같은 피부로 태어나길 기도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