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년 동안 살이 급격히 많이 찌면서 온몸에 징그러울 정도로 많은 튼 살이 생겼습니다.
고심 끝에 이번에 피부과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3주 간격으로 총 5회의 치료를 받을 예정이고
현제 1회차 시술을 받은 지 9일째 되는 날입니다.
일단 1회차에서는 서로 다른 레이저 2종류로 튼 살 부위를 지지는 치료를 받았고
지금은 딱지가 거의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 튼 살 시술을 받은 부위는 패어있던 튼 살들이 시술 전보다 약간씩 부풀어 올라있는 상태이고요
육안으로 봤을 때는 전보다 튼 살이 호전된 걸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직 1회차까지만 진행된 후라 많은 변화는 못 느꼈지만 이제 시작이니 남은 치료가 끝나고도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심한 튼 살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