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에 팔뚝지흡을 했는데여
워낙 뚱이뚱이 상태에서 대량으로 뽑아버려서였는지
진짜 관리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데도 살이 늘어지고처진거보면 (하긴 부푼풍선도 바람을 확 다빼버리면 쭈그리하죠잉..)
적당한 땡이땡이 정도살찜일때가 필요한 수술인거같아여... 그래야 관리만잘하면 예뽀질거같아요 캬 부럽당 허허
심지어 그때 튼실한 허벅다리도 하고싶었는데 의사쌤이 팔은 자신있지만 다리는 살좀더빼고 오셔서 다시상담받자 라고 하셨어요.. 미친듯이아파도 꾸준한 스트레칭과 3개월지나고나서 근력운동 그사이 꾸준한 고주파관리 3개월내내 더워죽겠어도 압박복입고 집에서 돌돌이나 폼롤러로도 마사지 등등 ....
슬프지만 저처럼고도비만이신분들 어차피 추가비용나오니까 조금 살빼고 지흡생각해보시능걸 추천드리고싶어용.. 어차피 후기나 어플찾아보셔도 대부분은 내눈엔 적당한 통통?? 날씬한분들 후기가 많고 엄!!!청난 뚱이뚱이(고도비만..)이신분들은 돈추가되서 사실상 많이비싼것고있고... 찾아보기어렵죠..
실제지흡한 병원듀 마른비만이신분들 내눈엔 적당해보이고 저정도라도 됬음좋겠다싶은 분들 (이건뭐 본인만의 자기만족이니까 오시겠지용?) 진짜 날씬한분들 이 훨훨훨 많이 계셨어요 (제눈엔 다 예뻐보이더라구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