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당일에도 수술 캔슬하고
뒤집고 나왔습니다.
워낙 성격이 그냥 복잡한거 싫어하고
귀도 얇기도 해요 사실
그래서 한번 가자마자 그냥 바로 예약금 걸었는데
당일날 진짜 .. 환자 케어 엉망이고
네시간 기다리다 열받아서 갈아입고 환불 받고 나왔어요
그래서 발품 진짜 팔아서 해야겟다 싶어서
정말 열심히 알아봣어요..
진짜
수술날 못하고 와서 상실감도 어마어마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심지어 오후 수술이라
컨디션도 점점 안좋아지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한번 겪으니까 진짜 열심히 알아보 되더라구요
일단 진짜 많이 검색해서 브로커인거 같으면
다 걸렀구요
오늘 수술한 병원은 진짜 ㅎ
성예사에 왜 후기 하나 없나 그래서
제가 첨으로 올리려구요
여기 후기 올린다해서 가격 내리고 그러지 않아요
전 그래서 더 신뢰가 갓어요
사람마다 신뢰하는 포인트가 있긴 한거같긴해요 ㅋㅋㅋ
저 약간 특이하긴해요 ㅎㅎㅎ
사진도 올릴게요
오늘은 너무 졸려서 내일 자세히올릴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