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ㅌㅍ 상담받고 초음파로 지방량 봐주고 선생님과 거의 1시간 넘게 상담후에
팔 1500CC / 복부 2500~3000 / 허벅지 3000 이렇게 안내 받고 예약하고 수술했어요.
1차수술 11/7
팔/브라라인 - 순수 1800CC
2차수술 11/14
허엉무 - 순수 3400CC
3차 수술 11/21
복부전체+힙윗라인+치골수술 - 순수 2800CC
지금 3개월차인데 허벅지,팔은 그나마 만족하는데 복부는 정말 재수술 하고 싶을정도로 모양이 안이쁩니다..
그냥 11자에 아랫배 바본은 맛사지해도 안빠지는데ㅠㅠㅠㅠ 언젠간빠지겠죠뭐...6개월뒤에 다른병원에서 다시 수술받을예정입니다.
허벅지는 제가 근육형 허벅지 인데 정말 많이 빠졌고 실제로도 허벅지는 지방량이 어마어마하죠?
허벅지는 만족하구요 원장님이 허벅지는 기가막히게 잘하시는것 같긴해요!!!
팔은 얇기정도나 이런건 마음에드는데 가슴 옆부분이라고해야되나?거기만 볼록하게 나와있어요ㅜㅜ
그래서 이것도 말씀드렸더니부어있는거고 6개월 기다려보자고하고 저한테 비계많이 뺐다고 하시더라구요....비계라니.....
원장님과 스탭들 모두 나쁘시진 않으신데요 2,3차 수술 받을때는 대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상담 하실땐 천사 같으신데 이것저것 물어보니깐 원장님이 짜증을 내시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장실 들어갈때 마음이랑 나갈때 마음같은 느낌이랄까?ㅋㅋㅋㅋ
2차수술들어가기전에 실장님도 중간에 관뒀는데 관뒀다고 말도 안해주고 엔센같은걸 받는건지....매우 방치된것 같은느낌이 들어서 나중에는 참다가 전화로 불만을 말했더니 아니라고만하고 똑같았어요ㅎㅎㅎㅎ
3차수술때는 그냥 뭐....정말...수술도 빨리 끝나고 막하는 느낌을 받아서 이병원에 기억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ㅠㅠㅠㅠ
제가 너무 상담할때 빨려 들어가서 예약을 한탓이겠죠....
여러분 예약하실때...꼭 잘알아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