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흡 후기. (복부,허벅지)

앞복부 (ㄱㄴㅅㅅㄹㅁㄹ )
16년도, O 원장님.
병원 특성 답게 지방 아쉬움없이 확 빼주심
압박복+팬티스타킹을 부주의하게 착용한 문제로 앞복부 패임발생. (*복부 예정이신분들 주의하세요.)
그 와 울퉁불퉁 패임현상으로 불만이 있었지만 전체적인 큰 라인 변화에 나름 만족하며 지냄. 후관리는 성의없었던걸로 기억. 수술후에 원장님 얼굴을 한번도 못뵀네요. 소통이 안되는 느낌이라 컴플레인 자체도 걸지 않았습니다.

허벅지(ㄹㅂㅇㅂㄴ)
17년도. ㅂㅎㅅ원장님
제가 원하는 라인 그대로 이뤄주셨어요. 너무 마음에 들어 제 동생도 여기서 시켰습니다. 뼈벅지X, 무조건 빼지않고 라인 살려서 곡선 만들어주세요. 17년 이후로 제 옷장도 갈아 엎고 삶의질이 높아졌습니다.

앞복부(재),부유방,러브핸들(ㄹㅂㅇㅂㄴ)
20년도, ㅂㅎㅅ원장님
허벅지 성공 이후로 내내불만이던 앞복부 패임까지 여기서 해결함. 부유방,겨드랑이라인, 허리옆라인도 딱 예쁘게 정리됐어요. 한마디로 만족합니다. 더이상 손 볼 곳도 없을것같지만 또 욕심이 생기거나 가족이 한다면 여기로 데려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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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흡 이후로 평소 입지못했던 옷 원없이 입고다니며 자존감, 자신감 회복 정말 많이했습니다. 어딜 급하게 나가더라도 체형가리느라 땀흘리고 스트레스 받던 옛날 생각하면 하루라도 더 빨리 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뿐이에요. 거적대기같은 티셔츠를 입어도 핏이 좋고, 매장에서 바지도 대충 작은사이즈 집어입고 나와도 잘 맞고, 어딜가도 몸매좋다는 이야기 해주니 저도 더욱 관리하게되고 운동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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