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흡한지 벌써 1년넘게 지났는데 심심해서 써봅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
저는 팔때문에 L사이즈를 입었어요 팔만 졸라 두꺼워서
전체적으로 M이였으나 팔이 터질 것 같고 옷태가 하나도 안살고 사진찍어도 마동석인게 진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지흡한거 하나도 후회안해요 ...
내평생 제일 잘한일 ㅜ 주변사람들도 진짜 잘한 것 같다고
여기서 하고나서 다른 분들 가격듣고 헉 비싼건 알았는데 이렇게 비쌌구나를 느꼈습니다 ..,,
견갑까지한게 신의 한 수 .
제 기억으로는 총 2000cc 뺏던 것 같아요 여튼 많이 뺌
팔을 쓰는 직업이라 1-2주정도 힘들었고 머리감는거 설거지 일상생활에는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팔을 많이써서 그런지 회복도 꽤 빨랐어요
사진각도마다 엄청 다르게 나와서 대충 골라봤습니다!!
흉터가 아직 보이고 나시를 안입어서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아요
원래 살에 탄력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낫배드
원래도 살이 쳐져 있어서 쳐지긴했는데 더 쳐지는 건 없었고 대만족합니다 .
간호사선생님들이 진짜 친절하셔서 감동먹었어여 ...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