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처음에는 멍 안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첫날부터 멍이 들었어요!
당일부터 통증이 꽤 있었고 브라라인쪽이 제일 아팠습니당
붓기도 나오자마자도 좀 있었는데 밤되니까 서서히 더 생겼고 용액은 거의 안 나왔어요
아직 붓기가 엄청 많긴 한데 그래도 일자팔 된거 같아서 넘 기분좋았어요ㅎㅎㅎ 험프도 했는데 험프도 확실히 가라앉았어요!
2일차
수액이 좀 팔 밑으로 내려왔고 간지러웠어요 브라라인 쪽이 아파서 팔을 못 붙이겠어서 팔을 좀 떨어뜨리고 걸어야돼요..
흉터크기는 엄청 작아서 만족스럽습니당! 그리고 평소에 일반밴드 안붙여도 된다고 안내받아서 너무 좋았어요!(밴드 붙이면 살이 예민해서 뗄 때 너무 아프고 살점도 같이 떨어지는 기분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