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전에 허벅지 시술 했었는데 이번 여름에 여행 갔다가 팔뚝 사진 보고 충격…
팔이 너무 부각 되길래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팔도 시술 하기로 했어ㅠ
이번에도 역시 같은 지점에서 했는데 원장님이 진찌 섬세하셔 !
라인 예쁘게 잡는 걸로 유명해서 믿고 진행했는데 진짜 하나도 안 아팠고,
마취 과정도 편하고 통증 거의 없었어.
54kg이라 지방 많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꽤 나와서 놀랬음 ㅠㅠ
시술 끝나고 보여주신 지방 보니까 완전 하길 잘했다 싶었어.
팔뚝은 거의 통증도 없고 멍도 거의 안 들었고,
라인이 바로 잡혀서 거울 볼 때마다 기분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