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벅지 지흡한지 지금 6주차 현재 상태, 느낌 공유할게!
이제는 다리 만졌을 때 단단한 느낌이 거의 없어졌어 2~3주차쯤 실밥 뽑고 나니까 멍이 거의 빠지고 붓기도 조금씩 줄면서 라인이 슬슬 보이기 시작했거든 그때부터 바지핏이 확 달라져서 진짜 신기했어
특히 허벅지 안쪽이 예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얇아졌고, 걸을 때 다리끼리 닿는 느낌이 거의 없어졌어!
실밥 뽑기전까지는 불편해서 어기적거리고 뛰는게 힘들었는데 지금은 거의 평소처럼 움직여도 무리 없을 정도야 아까도 런데이 인터벌 하고 왔거든 ㅎㅎ
일상 복귀에 제일 도움 됐던 건 압박복 꾸준히 입는거였어 압박복 입으면 다리 땅김이 확실히 덜하고, 붓기도 훨씬 빨리 빠지는듯 해 하루 24시간 실밥 뽑기전까지 착용해줬어
지금은 거울 보면 다리 라인이 정리돼서 예전보다 훨씬 탄탄하고 매끈하게 자리 잡은 게 보여서 진짜 만족 중이야!!ㅠㅠ
혹시 허벅지 지흡 고민중이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줘
아는선에서 다다다 답변해줄게!!
이 후기는 자연미를 추구 하는 수술후기 입니다.